그것이 원래 국민들이 윤석열 후보에게 기대했던 것이기도 하다....

그러려면 우리가 어떤 상황에 처해 있는지....

조선조정이 점령군 영국군과 교섭하기 위해 거문도에 갔을 때 청의 북양함대 사령관 띵루창(丁汝昌)도 동행했다....

연설을 듣는 국민들 입장에서는 정부가 뭘 하겠다는 건지는 알겠는데 왜 그렇게 하겠다는 건지 공감하기는 어렵다....

그래서 두 나라는 19세기 내내 세계 도처에서 대립했고....

며칠 전 중앙일보가 보도한 것처럼 ‘숨만 쉬어도 나가는 복지지출이 윤석열 정부 임기 말이 되면 연간 240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헛돈을 쓰더라도 소액만 썼으니 망할 일은 없었다는 얘기다....

1953년 프랑스 파리에서 초연한 ‘고도를 기다리며는 부조리극의 대명사다....

다시 문단으로 커지고 책으로 엮이는 설렘을 세 번 더 겪을 수 있었으니 늦깎이 글쓴이는 큰 행운을 얻은 듯합니다....

그 스토리를 국민과 공유해야 한다....